《The Empyrean_Fourth Wing》 챕터 요약 — Violet과 Xaden 이야기 #12

약하게 보이면 죽는다!

가까스로 건틀릿을 통과한 바이올릿과 생도들은 이제 또 다른 시험을 마주합니다.
그것은 바로 드래곤의 선택을 받기 위한 Threashing의 시작.
100마리의 드래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생도들은 계곡 사이를 조용히, 조심스럽게 걷습니다.
바이올릿은 오늘을 살아남아 Threshing까지 갈 수 있을까?

To approach a green dragon, lower your eyes in supplication, and wait for their approval.

🐉 Chapter 12 요약

Tynan과 Rhiannon을 앞뒤에 두고 걷는 바이올릿은 두려움을 떨치려 애쓰며 계곡 사이로 들어섭니다.
행렬의 마지막에서 101번째, 황금색 드래곤을 목격한 순간은 숨이 멎을 정도로 놀라운 반전!
(두 번째 책을 읽다 보면 이 황금 드래곤의 정체가 더욱 흥미롭게 연결되죠.)

하지만 이 평화로운 장면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갑자기 레드 드래곤 한 마리가 앞으로 나서며 리애논의 바로 앞자리에 불을 뿜고,
순식간에 Pryor가 재로 변해버리는 참사가 벌어집니다.

계곡 행렬의 마지막 즈음, 그동안 바이올릿을 계속 괴롭히던 Luca 또한 같은 운명을 맞습니다.
이제 남은 생도는 고작 60명.
살아남는 자만이 드래곤과 bond를 맺을 수 있는 잔혹한 룰.

🎬 오늘의 명장면

가을빛이 드리운 협곡.
바이올릿이 눈을 내리깐 채, 거대한 초록 드래곤 앞에 선다.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긴장 속에서 —
과연, 오늘 그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오늘의 단어 및 표현 분석

trepidation: (불안, 초조)

talon: (맹금류의 발톱)

singe: (그슬리다, 살짝 태우다)

judicious: (분별력 있는, 신중한)

defuse: (위험을 제거하다, 긴장을 완화하다)

modicum: (약간, 소량)

snot-covered: (콧물이 덕지덕지 붙은 — 비하적 표현)

peripherals: (주변 시야 또는 부수적인 것들)

Go figure...: (어이없거나 당연한 사실을 강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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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고 싶은 분들을 위해

혹시 영어 원서 읽기에 망설임이 있으신가요?
궁금한 장면, 표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밀리영어쌤이 여러분과 함께 《Fourth Wing》의 세계를 걸어드립니다. 🐉✨

《The Empyrean》

Fourth Wing (The Empyrean Book 1)

Pure escapism - think Hunger Games meets Fifty Shades' -The Sun 'We weren't expecting to become obsessed with Rebecca Yarros's Fourth Wing, but we very much are - and we're not alone . . .' -Sunday Times Style'I couldn't put it down!' -Millie Bobby Brown'This book

저자

레베카 야로스

출판

Piatkus Books

출판일

2024.03.26

포스 윙

새로운 대형 팬덤의 시작을 알린 치명적이고 매력적인 세계  위대한 드래곤의 선택을 받은 자만이 살아남는 곳, 바스지아스 군사학교. 400년간 이어진 전쟁으로 나바르 왕국은 스무 살만 되면 남녀를 막론하고 징집한다. 바스지아스에 입학한 이들이 할 수 있는 건 죽거나 or 드래곤의 선택을 받아 날아오르며 졸업하는 것뿐. 그렇게 선택받은 자들은 ‘드래곤 라이더’라 불리며, 드래곤의 마력을 통해 얻은 고유 능력을 갖고 전쟁에 투입된다. 그리고 이곳에 타의

저자

레베카 야로스

출판

북폴리오

출판일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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