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hould be against the Codex to look that good and be so ruthless."
📖 Chapter 11 요약
Presentation Day!
오늘은 드래곤에게 자신을 어필하는 날이자, 죽음을 무릅쓰고 건틀릿을 완주해야 드래곤 앞에 설 수 있는 최종 관문 날이다.
그동안 건틀릿 마지막 관문에서 번번이 실패했던 바이올릿은 Xaden의 말에서 힌트를 얻어 로프와 검을 이용해서 오르는 마지막 가파른 램프를 돌파한다.
Amber가 반칙이라며 항의하지만, Xaden은 바이올릿의 편에 선다.
그의 날카로운 입꼬리에서 흐르는 기묘한 미소에, 바이올릿은 또 한 번 흔들린다.

🎬 오늘의 명장면 한마디
> “There’s no rope here. There’s only one way I’m getting over this. Sheer fucking will.”
죽느냐 사느냐가 걸린 단 1분.
“자신은 이걸 해낼 수 없다”는 두려움을, **순전한 의지(sheer will)**만으로 이겨내려는 바이올릿의 가장 강렬한 내면 독백.

🧠 오늘의 단어 및 표현 분석
단어 의미 및 문맥 해설
- crevice 갈라진 틈, 균열 / 절벽 구조물에 손이나 발을 걸 수 있는 작은 틈을 묘사할 때 자주 등장
- nemesis 천적, 숙적 / 건틀릿이라는 반복된 실패의 벽이 바이올릿에겐 일종의 네메시스
- errant 탈선한, 길을 벗어난 / errant blade(빗나간 칼날)처럼 예상과 다른 움직임에 자주 쓰임
- decadent 퇴폐적인, 사치스러운 / 외면적 미모 뒤에 숨은 잔혹함을 설명할 때 자주 사용됨 (바이올릿이 Xaden의 얼굴을 보고 즐겨쓰는 말)
- technicality 세부 규정, 형식적 요건 / 바이올릿의 방식이 규정 위반이냐 아니냐를 따질 때 등장
🎨 오늘의 이미지 한 컷
장면 설명:
거친 절벽 위 램프를 오르던 바이올릿이 마지막 순간, 검을 램프에 꽂고 자신의 무게를 실어 몸을 끌어올리는 장면.
입술을 깨물고, 온몸에 긴장이 서린 채 필사적으로 마지막 관문을 넘고 있는 그녀의 모습.
배경에는 놀람과 경탄이 섞인 리아논과 리독의 표정.

드디어 건틀릿을 통과한 바이올릿. 여리디 여린 그녀는 Presentation에서 드래곤에게 강한 인상을 줄 수 있을까!
🌟 함께 읽고 싶은 분들을 위해
원서 읽기를 망설이고 계신가요?
댓글로 궁금한 표현이나 장면을 남겨주세요.
밀리영어쌤이 함께 걸어드릴게요!
- 저자
- 레베카 야로스
- 출판
- Piatkus Books
- 출판일
- 2024.03.26
- 저자
- 레베카 야로스
- 출판
- 북폴리오
- 출판일
- 2024.06.24
#FourthWing #IronFlame
#OnyxStorm
#VioletSorrengail #XadenRiorson
#TheEmpyreanSeries #FantasyRomance #DragonRiders
#EpicFantasy #RomantasyReads #BookSummary
#YAfiction #FantasyBookLovers #DarkAcademiaVibes
#포스윙 #엠피리언시리즈 #바이올릿과제이든
#영어원서리딩 #판타지로맨스 #원서요약
#영어공부하는엄마 #밀리영어쌤 #책덕후일상
#로맨타지추천 #영어독서기록 #드래곤판타지
'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The Empyrean》 챕터 요약 — Violet과 Xaden 이야기 #14~17 (1) | 2025.06.04 |
|---|---|
| 《The Empyrean_Fourth Wing》 챕터 요약 — Violet과 Xaden 이야기 #12 (0) | 2025.05.31 |
| 《The Empyrean》 챕터 요약 — Violet과 Xaden 이야기 #10 (0) | 2025.05.28 |
| 《The Empyrean》 시리즈_Fourth Wing 챕터 요약 — Violet과 Xaden 이야기_#9 (1) | 2025.05.27 |
| 《The Empyrean》 시리즈 챕터 요약 — Violet과 Xaden 이야기_#8 (3) | 2025.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