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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276

《The Audacity of Hope》_버락 오바마 자서전 낭독 챌린지_Day 30 Chapter 6 Faith (p.252–262)“너희 중 죄 없는 자가 먼저 이 여인을 돌로 치라.”(요한복음 8:7)문득, 오늘 읽은 문장 속 stone이라는 단어에서 이 구절이 떠올랐다.우리는 종종 ‘옳음’의 이름으로 누군가를 비난하고 판단한다.하지만 오바마가 말하는 신앙은 그런 자기 확신이 아니라,서로 다른 믿음 속에서도 함께 살아가기 위한 균형감각과 겸손이다.나도 가끔 내 옳음을 증명하려는 ‘자기 의’의 태도를 견지할 때가 있다.그런데 오늘 깨달았다 —이미 그런 태도를 자각하는 순간,그건 더 이상 ‘자기 의(自義, self-righteousness)’’가 아니라 성찰의 시작이라는 것을. 📌 오늘의 원서 속 문장 인용“Faith and democratic pluralism require som.. 2025. 10. 15.
《The Audacity of Hope》_버락 오바마 자서전 낭독 챌린지_Day 29 Chapter 6 | Faith (p.246–252)오늘의 머리말오늘의 독서에서 오바마는 2004년 일리노이 상원의원 선거 당시 공화당 후보였던 앨런 키스(Alan Keyes)와의 논쟁을 회상한다.키스는 공개적으로 오바마의 신앙을 공격하며 “그의 행동은 그리스도라면 상상할 수 없는 것”이라고 비난했다.오바마는 이 공격을 개인적인 모욕으로 느끼면서도, 종교가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되는 현실을 성찰한다.그는 신앙이 사적인 믿음을 넘어 공적 영역과 만날 때의 긴장,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이 느꼈던 내적 갈등을 담담히 서술한다.📌 오늘의 원서 속 문장 인용But even as I answered, I was mindful of Mr. Keyes’s implicit accusation—that I remained.. 2025. 10. 12.
《The Audacity of Hope》_버락 오바마 자서전 낭독 챌린지_Day 28 Chapter 7 | Faith (p.240–246)나이가 들면 언젠가는 종교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었다.하지만 오늘 읽은 부분에서, 종교란 단순히 신앙의 문제가 아니라 ‘세상과 어떻게 관계 맺을 것인가’의 문제임을 느꼈다.신앙이란 세상에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 속에서 진심으로 함께하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오늘의 원서 속 문장 인용It was because of these newfound understandings — that religious commitment did not require me to suspend critical thinking, disengage from the battle for economic and social justice, or otherwise retrea.. 2025. 10. 11.
📖 《The Audacity of Hope》_버락 오바마 자서전 낭독 챌린지_Day 27 Chapter 6 | Faith (p.235–239)📍 오늘의 머리말오바마는 미국을 “본질적으로 종교적인 나라”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그는 종교가 단순히 교회 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음악·문화·정치 전반에 스며들어 있다고 짚는다.대형 교회(megachurch)의 급성장, 기독교 음악의 대중화, 대통령의 종교적 언급 등은 모두 이를 보여주는 예다.하지만 그의 초점은 “왜 지금 이 시대에 복음주의(Evangelical) 교회가 다시 부흥하고 있는가”에 있다.오바마는 그 이유를 정치나 조직력보다 더 깊은 곳에서 찾는다.사람들은 단순히 예배를 원하지 않는다.그들은 “누군가 나를 듣고 있다”는 확신,그리고 “내 삶이 무의미한 길 위를 향하고 있지 않다”는 믿음을 원한다.바쁜 일상 속에서 의미를 잃어가.. 2025.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