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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 《Sapiens》매일 낭독 & 독서기록 챌린지_D11_노아의 방주 (Noah’s Ark)

by millie1020 2025.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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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iens: A Brief History of Humankind》
Part One | The Cognitive Revolution
Chapter 4 | Noah's Ark (p.76–80)

호주와 아메리카에서 시작된 1차 대멸종,
농업혁명과 함께 전 세계로 번진 2차 대멸종.
그리고 지금—우리는 3차 대멸종의 중심에 서 있다.



AI 생성이미지

노아의 방주 (Noah’s Ark)에서 살아 남을자는 누구인가?


하라리는 말한다.

거대 육지동물들이 사라진 자리에 이제 바다의 거대 생명체들이 남았다.
그러나 이들도 오랜 시간 버텨온 자연 재해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새로운 자연재해 앞에서 흔들리고 있다.


만약 이 흐름이 계속된다면,
고래·상어·튜나·돌고래 같은 해양의 거인들도
디프로토돈·거대 나무늘보·매머드가 걸어간 그 길을 따라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 모른다.

노아의 방주가 다시 떠오른다면
그 안에는 과연 누가 살아남을까?
하라리는 냉정하게 말한다.
마지막까지 남는 생물은 인간과 인간이 기르는 가축뿐일지도 모른다.



✨ 오늘의 한 문장 정리


“Among all the world’s large creatures, the only survivors of the human flood will be humans themselves.”
인간이라는 홍수 속에서 살아남는 것은 결국 인간뿐이다.


🌿 밀리의 한 줄 다짐


환경을 지키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책임이다.
살아남기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횐경보호는 선택이 아닌 책임이다 (AI 생성이미지)


매일원서낭독챌린지 547일째:
오펜하이머-넬슨만델라-버락오바마-Sap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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