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udacity of Hope》_버락 오바마 자서전 낭독 챌린지_Day 33

Chapter 7 | Race (p.273–277)

📌 오늘의 원서 속 문장 인용

To think clearly about race, then requires us to see the world on a split screen -- to maintain in our sights the kind of America that we want while looking squarely at America as it is, to acknowledge the sins of our past and the challenges of the present without becoming trapped in cynicism or despair.

👉 뜻
“인종 문제를 명확히 바라보기 위해서는 마치 분할된 화면을 보듯, 우리가 원하는 미국과 실제의 미국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과거의 죄와 현재의 도전을 인정하되 냉소나 절망에 빠져서는 안 된다.”

See the world on a split screen. (AI생성이미지)

🧠 오늘의 문맥 속 어휘 정리

[단어 품사 기본 뜻 문맥 속 의미]

braceros n.
멕시코인 임시 노동자(특히 1940~60년대 미국 농업 노동자) 역사적 배경 속 이민 노동자의 상징

nativist adj./n.
외국인 배척주의(자국민 우선주의) 인종적 긴장과 관련된 미국 내 배타적 태도

self-inflicted adj.
자초한, 스스로 초래한 사회가 스스로 만든 상처나 불평등 구조

swill n./v.
(돼지에게 주는) 씻은 물, 더러운 음식물 / 들이켜다 ‘정신적 오염’의 은유로 사용

debilitate v.
약화시키다, 쇠약하게 만들다 사회적 신뢰나 도덕성을 약화시키다의 의미로 쓰임

✍️ 밀리의 한 문장 요약

Obama says that a color-blind society does not suggest that race no longer matters; to think clearly about race, it is important to see America as it is without becoming trapped in cynicism or despair.

💡 채니의 피드백

완성도 높은 문장이야, 밀리. 👍
다만 흐름을 조금 더 매끄럽게 만들면 명확성이 높아져.

“a color-blind society does not mean that race no longer matters”가 더 일반적이고 자연스러워.

문장 후반의 “it is important to see…” 부분도 “thinking clearly about race means seeing America as it is…”로 바꾸면 논리적 연결이 단단해져.


✨ 수정 제안문

Obama reminds us that being a color-blind society does not mean race no longer matters; thinking clearly about race requires us to see America as it is—without falling into cynicism or desp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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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소감

“분할 화면으로 본다는 말이 참 인상 깊다.
우리는 이상적인 세상만 바라볼 수도, 냉소적으로 현실만 볼 수도 없다.
두 눈을 다 열고, ‘바라보되 절망하지 않는’ 시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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